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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 2만 원 인상해 월 5만 원 지급

- 저소득 보훈회원 일자리와 국가유공자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

광명시는 올 1월부터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월 3만원에서 2만원 인상해 월 5만원을 지급한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보훈명예수당 예산을 지난해 101850만 원에서 올해 36150만 원 늘려 138000만 원을 편성했다.

 

광명시 보훈수당 수혜자는 현재 2270여 명이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고령인 6·25 참전 유공자에게 2만원의 참전 수당을 추가해 5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지난해 4월 광명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 모든 국가유공자에게 5만원을 지급하게 됐다.

 

또한 저소득 보훈회원의 생활 안정을 위해 26287만 원을 편성해 환자 수송 운전, 현충공원 관리, 보훈회관 주변 청소, 분수대 관리 등 보훈회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분기별로 보훈회관에 방문간호사를 파견해 국가유공자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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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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