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5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유경).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구)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 3일 식탁 김 50박스와 쌀을 구입하여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들께 명절 선물로 전달하였다.
광명5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항상 지역의 그늘진 곳을 따뜻하게 보듬어 안는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주위를 둘러보지 못하고 앞만 보고 가는 현대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자신의 것만을 챙기려는 현대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사회의 그늘진 곳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다는 것은 배려의 마음과 나눔의 마음이 없으면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다.
광명5동 홍기록 동장은 “동장으로 처음 부임한 곳이 광명5동인데 이처럼 따듯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온 것도 복이라 생각한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에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의 끈이 어려운 이웃과 이어져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새마을이 되어 달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