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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올해 총 6079개 일자리 만든다

- 18억여 원 추경 편성, 청년․노인․여성․장애인․보훈회원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330개 추가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6079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5749개 일자리를 창출하다는 계획을 변경, 178900만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청년중장년노인여성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330개를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정일자리사업을 펼쳐왔지만, 이번에 시민과의 대화등에서 청년여성노인장애인 등의 일자리 요구가 높게 나타나자 이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에 확대한 일자리 사업의 주요 내용은 중장년 재정일자리 사업 4025000만원, 청년기업체 지원 및 방학기간 아르바이트 일자리 7031300만원, 경력단절여성 전문강사 지원 509600만 원, 노인일자리사업의 어르신환경봉사대 6019600만원, 보훈회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일자리 사업에 602700만 원 등이다.

 

광명시는 일자리사업 확대가 서민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하도록 일자리사업 예산을 조기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15일에 개회되는 제213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일자리 관련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광명소식과 시 누리집(gm.go.kr)을 통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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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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