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대민복지업무 수행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힐링 워크숍을 추진한다.
워크숍은 사회복지담당공무원(행정직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17~18일, 22~23일, 31~4월1일 3기로 운영되며,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광양, 곡성, 여수시에서 진행된다.
기간 동안 신태송 복지돌봄국장의 광명시 복지정책의 방향에 대한 강의 시간과 자연을 벗 삼아 숲 길 트레킹, 힐링여행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교육할 방침이다.
신태송 국장은 “복지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통한 사기진작 방안 마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고자료】
□ 교육기간 : 2016. 3월중 (1박2일)
1기 : 3. 17.(목) ~ 18.(금), 2기 : 3. 22.(화) ~ 23.(수), 3기 : 3. 31.(목)~4.1.(금)
□ 장 소 : 광양(매화축제 등), 곡성, 여수(돌산, 오동도)
□ 대 상 : 135명 (복지돌봄국 전직원, 복지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및 간호사 등)
복지정책과 25명, 사회복지과 28명, 여성가족과 12명, 보육지원과 12명, 18개동사회복지담당공무원 45명, 방문간호사 13명
□ 내 용
광명시 복지정첵 강의 및 복지발전 방안 토론 등
동료와의 자연스런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지의 시간
자연을 벗 삼은 힐링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