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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더민주 광명(을) 지역대의원대회

함께 광명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

나라를 나라답게 희망찬 광명(), 당원의 단결된 힘! 새로운 광명(), 강한 신념으로 성장하는 광명() 지역위원회를 표방하는 더불어민주당 광명()지역대의원대회가 20181615:00시 광명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렸다.

 

당연직지역대의원 120명과 선출직상무위원 73명 등, 대의원과 상무위원을 선출하여 조직을 새롭게 재건하고, 613일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하는 이번 지역대의원대회에는 전해철 더민주 경기도당위원장,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권칠승 화성병 국회의원, 김현 중앙당 대변인, 최재성 전)정당발전위원장, 강득구 연정부지사, 양기대 광명시장, 이재명 성남시장과 시도의원, 조정성 대한체육회 고문, 정성병 한국JC특우회장, 정은범 한국JC특우회역대회장, 이달수 전)라이온스 총재, 더불어민주당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대의원대회를 축하했다.

 

추미애 대표는 축전에서 광명을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광명을을 책임지고 계신 강신성 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대한민국 새 역사를 써 가는 위대한 길 위에 함께하고 있다. 2018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단결된 지혜가 모여 민주당의 큰 힘이 된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항상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

 

지역대의원대회는 장봉조 광명을사무국장의 성원보고와 강신성 위원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유평식 대의원의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신성 지역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먼저 광명을 지켜오신 선배 당원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내빈과 당원들에게 큰 절을 올려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축사에서 오늘 대의원대회를 시작으로 광명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한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주신 모든 내빈께 깊이 감사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은 1955918일 민주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어 62년의 역사를 이어온 자랑스러운 정통 민주당이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탄생시킨 자랑스러운 정당이다. 역사적으로 우리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국민이다. 독립운동을 시작으로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 2017년 촛불시민혁명에 이르기까지 세계가 놀라울 정도로 국민의식이 높은 나라다. 17백만 명의 국민이 직접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잘못된 정권을 심판하고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켰다. 이것은 주권자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 민주당은 수많은 당원들이 함께 해 왔다. 그러므로 당원 여러분이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이고 문재인 정부는 자랑스러운 우리 민주당 정부이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똘똘 뭉쳐 함께하자고 했다.

 

정치의 본질은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살 수 있도록 정치인의 삶이며 정치의 본질이다. 이런 대의 앞에 부끄럽지 않는 정치인 되겠다. 남과 북, 중앙과 지방, 대기업과 중소기업, 있는 자와 없는 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를 극복하는 간격을 좁히는 정치인이 되겠다. 그리하여 차별 없는 사회,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치적 소신이자 정치를 하는 목표이다. 광명에서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간격을 좁히는 정치를 시작하겠다. 광명 이원익 선생의 청렴하고 개혁적인 올바른 정치를 계승하여 시민을 위한 정치를 이루어 가겠다. 따뜻한 가슴과 배짱으로 소통하는 정치,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 당원과 손잡고 경기도에서 제일가는 광명,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 함께 광명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전해철 경기도당위원장은 강신성 위원장은 포옹력이 좋아 많은 후배들이 따르는 선배이다. 지도력도 뛰어나신 분이다. 문재인 후보가 되었을 때 야당의 정통성 있는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야당의 정통성을 지켜주셔 더불어민주당이 압승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다. 어려울 때 함께 해주시는 분이 진정한 동지라고 생각하기에 여기에 계신 분들이 광명을 지키시는 분들이라 믿는다고 했다.

 

김민석 민주연구원장은 강신성 위원장과는 형제보다 가까운 사이다면서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했고 동지로 형으로 생각하는 분이다. 품이 넓고 따뜻한 남자다. 사람을 많이 알기는 쉽지만 깊게 알기는 쉽지 않은데 깊게 많은 사람을 품에 안고 있는 사람이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 등, 3분을 다 도우셨다. 60년 된 100억의 값어치를 지닌 민주당을 지켜 오신 분이다라고 했다.

 

최재성 정당발전위원장은 강신성 위원장은 민주당이라는 세글자에 모든 것을 쏟으신 분이다. 김대중이라는 이름 세글짜에 대한민국 민주당의 영욕의 역사, 어려움의 역사, 승리와 패배의 역사, 탄압의 역사 그것을 극복했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노무현이라는 이름 세글짜에는 지역구도에 맞섰던 역사. 정치개혁의 역사, 소리(小利)에 집착하지 않고 큰 길을 뚜벅뚜벅 갔던 노무현 대통령의 역사를 기억한다. 민주당이라는 이름 세글짜에도 60년을 훌쩍 넘는 역사가 있었고, 기울어진 운동장이었을 때도 간직해야 했던 우리의 과거고 현재고 미래이다. 그것을 품안에 넣고 붙잡았고 빼앗기지 않았고, 아무 이해에 집착하지 않고 민주당을 제자리에 돌려놓은 사람이다라고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고의 보시는 시간을 아껴주는 것이다.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되고 있다. 정의롭고 기회 공평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강신성 위원장이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라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제가 실패하고 여러분들이 정말 힘들게 국회의원 두 번 뽑아 줬는데 어느날 어디로 가버렸다. 간 것까지도 좋았는데 가서 우리에게 총질해서 여러분 절망감이 있으실 텐데 강신성 위원장이 오셔서 정말 고맙다. 소신도 있고 원칙도 있고 친화력도 있고 화합하고 아우르는 모습이 좋아서 형님으로 모시고 있고 많은 격려를 해주고 있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광명갑의 백재현 국회의원은 해외에 나가 있는 관계로 이승조 상무위부위원장이 대신한 축사에서 광명을 지역대의원대회를 축하한다. 2018년은 강신성 위원장을 중심으로 함께 나아갈 대이다. 정치를 바르게 할 수 있는 당은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나가자. 호랑이처럼 예리하고 소처럼 부지런한 호시우행의 정치인이 되도록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회는 2017년 이언주 국회의원이 국민의 당으로 탈당하면서 오랜 기간 사고지구당으로 있다 20171013일 중앙당에서 강신성 지역위원장이 새롭게 인준되면서 이번에 지역대의원대회를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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