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6월 4일(월) 11:20 2001아울렛 철산점 앞에서 6.13지방선거 첫 광명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 김기윤 위원장,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와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들, 지지자와 선거운동원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펼쳐졌다.
남경필 후보는 등장하면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멋진 춤을 선보인 뒤 유세차에 올라 “이효선 후보와 힘을 합쳐 잃어버린 8년을 되찾고 광명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면서 “제가 경제 살리는데 대장이다. 지난 4년동안 만들어진 일자리의 51%를 경기도가 혼자 만들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