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8 (수)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5.7℃
  • 맑음서울 4.1℃
  • 맑음대전 7.5℃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7.4℃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8.2℃
  • 맑음고창 7.4℃
  • 맑음제주 10.4℃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6.1℃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9.0℃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행정

차량기지이전과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일방적 추진에 반대한다

광명시 고유의 가치와 자치권을 훼손하지 말라.

광명시와 시민단체, 광명시의회가 한목소리로 국토교통부의 서울 구로 차량기지 이전과 광명서울 고속도로 사업의 일방적 추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광명시는 27일 오전 11시 광명시민회관 앞에서 시민단체, 시의회와 함께 서울 구로 차량기지 이전과 광명서울 고속도로 사업의 일방적 추진 반대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장과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건설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KTX광명역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를 포함한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각 성명서를 통해 광명시와 시민의 의견이 배제된 국토부의 일방적인 사업 추진방식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히고, 서울 구로 차량기지 이전 반대와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차도 건설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서울 구로 차량기지는 혐오시설로 광명시에 피해만을 안기는 명분 없는 사업이라며 국토부는 한쪽에만 혜택을 주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피해당사자인 광명시와 시민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고, 명분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사업도 당초 지하건설을 약속했다가 2015년 국토부 사정으로 보금자리주택지구가 특별관리구역으로 변경되면서 민간사업자의 손실보존과 개발논리만 앞세워 지상건설 하는 것으로 일방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국토부가 지방정부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광명시는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시민과 함께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항의하고 대응하겠다고 성명 발표를 마쳤다.


광명시는 향후 서울 구로 차량기지 이전과 광명서울 고속도로 사업의 해결을 위해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건설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KTX광명역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꾸준히 논의하는 자리를 열고 집회, 시민서명 등 후속 절차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김포에서 열리는 제64회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는 광명~서울 고속도로가 지나는 광명시를 비롯한 서울 구로구, 강서구, 경기 부천시 관계자들이 이 사업과 관련해 공동대응 하는 안건에 대해 협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각 지역 주민들이 지적하는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협의회 차원에서 공동대응 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광명시자살예방센터 업무협약 체결
광명시(시장 박승원) 1인가구지원센터는 지난 2월 12일, 광명시 1인가구의 자살예방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광명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고정경)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현진 광명시자살예방센터 상임 팀장과 신정은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자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내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생명존준문화 확산과 인식개선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 ▲생명사랑마을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기타 자살예방 사업 등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자살위기에 처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내 전문기관에 의뢰·연계하는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1인가구는 사회적 관계망이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어 세심한 관심과 연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자살예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1인가구지원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