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갑종) 하안중앙지점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따른 감사장 전달식이 열렸다.
물품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저렴하다며 금 일천만원을 인출해가려는 고객에게 보이스피싱피해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전달하였고, 설명은 들은 고객은 이 상황이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인지하고 즉시 창구로 돌아와 상담신청을 하여 직원의 신속한 신고와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하였다.
이에 광명경찰서(서장 임춘석)에서는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며, 신속한 112신고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하여 하안중앙지점 이명희 지점장과 이현우차장이 감사장을 전달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평소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직원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창구에 내방하시는 고객께도 항상 고액 인출시 문진표를 받고 있기에 이러한 예방이 가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