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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마을공동체에 길이 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 마을공동체인가? 마을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마을공동체활동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주제발표, 원탁토론, 결과공유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하경환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팀 과장이 정책변화와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안지성 서울금천구마을종합지원센터장이 금천구 10개동 마을총회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동별로 10개의 원탁에 둘러 앉아 내가 생각하는 마을공동체 활동과 풀뿌리민주주의’, ‘내가 살고 싶은 마을 기획해보기’, ‘광명 마을활동의 특색과 발전방향 제안하기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우리 마을의 슬로건을 직접 정했다. 이날 나온 슬로건은 Healthy life 철산, 소통과 배려로 행복한 철산동, 정겨운 이웃사랑으로 익어가는 안심마을, 자연과 벗 삼는 마을, 동행! 행복한 쉼터 등이 나왔다. 이날 정해진 슬로건은 내년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토론이 진행되는 원탁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함께 토론에 참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모습을 통해 마을의 희망을 보았다. 자치분권은 주민자치 마을기반을 다지는 마을공동체 활동과 사회적경제가 어우러져야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시민들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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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나눔누리터 연합활동 아동 맞춤형 ‘따뜻한 밥상’ 나눔 진행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1일 센터 거점인 나눔누리터(광명7동, 소하1동, 소하2동, 하안3동) 연합활동으로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아동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누리터 회원들은 채움부엌(광명7동 위치)에서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과 따뜻함을 담아 광명시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권역별 나눔누리터가 함께 참여한 연합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 내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박승원이사장은 “지역의 온기를 나누는데 앞장서는 나눔누리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센터장은 “밑반찬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책임과 마음을 담은 활동”이라며, “연합활동을 통해 나눔의 범위를 넓혀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누리터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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