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0.3℃
  • 흐림강릉 16.3℃
  • 구름많음서울 20.7℃
  • 대전 18.4℃
  • 대구 16.2℃
  • 울산 15.7℃
  • 광주 14.0℃
  • 부산 15.9℃
  • 흐림고창 13.4℃
  • 제주 18.0℃
  • 흐림강화 18.2℃
  • 흐림보은 17.2℃
  • 흐림금산 17.3℃
  • 흐림강진군 13.8℃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13.6℃
기상청 제공

동네이야기

하안12단지 서예동아리, 전시회하며 가훈 써주기

취미를 넘어 전문가의 영역에 도전한다.

붓글씨를 쓴다는 것은 마음을 그려나가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서예를 한다는 것은 정신수양에 도움이 된다. 붓글씨를 쓸 때는 여러 생각들을 가라앉히고 조용한 가운데 정신을 집중시켜야 한다. 그런 다음 모든 기와 정신을 붓 끝에 모아 한자 한자에 정()과 기()와 신()이 서려있게 써내려가야 한다. 그래서 서예를 하는 사람들 중에 장수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처럼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서예는 정신을 맑게 하는데 있어 최고의 취미생활인지도 모른다.

 

여기 취미로 시작한 서예를 전문가의 영역 가까이 끌어 올린 사람들이 있다. 하안12단지 서예동아리이다. 4년전 12명이 모여 아당 안정란 선생을 모시고, 서예공부를 시작한 회원들이 하안12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주민들을 위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한국미술협회초대작가인 안정란 선생을 모시고 관리사무소 2층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묵향에 빠져들고 있는 회원들은 운곡서예대전에서 특선,입선과 제8회 충의공 정기룡 장군 전국 서예.문인화 대전에서 입상 등 발군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고 한다.

 

12단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다 전시회(1218~21)를 하면서 주민들에게 가훈 써주기를 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기자도 아당 선생으로부터 기산심해(氣山心海)라는 가슴에 깊이 새길 좋은 글을 받았다.

 

한편, 열심히 전시를 준비하던 회원들은 집과 가까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되었다. 붓글씨와 사랑에 빠진 것 같다” “여가시간을 보람 있게 보내고 싶어 시작했는데 대회에 나가다 보니 점점 더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며 활짝 웃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야외 체육시설 봄맞이 시설개선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봄을 맞아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야외 체육시설의 시설개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하는 야외 체육시설은 시립테니스장, 시립야구장, 시립족구장, 시립국궁장, 시민운동장, 다목적운동장 등 6개소가 있다. 이번 시설개선은 겨울 동안 날씨 때문에 공사가 미뤄졌던 부분과 노후에 따른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이루어졌다. 시립테니스장에서는 손상된 코트의 평탄화 작업을 통해 바닥을 정비하고 노후된 네트를 교체했다. 시립국궁장은 화장실 보수공사를 진행했고, 다목적운동장은 수도 및 전기 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도모했다. 또한 다목적운동장에는 신규 제세동기를 비치하여 위급한 상황에 누구나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 철산역, 광명시청과 인접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시민운동장은 골망 교체 공사와 와이어 보수공사를 진행해 축구를 즐기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4월에는 시립테니스장의 펜스 및 가림 그물망 보수공사를 통해 보다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일동 사장은 “봄을 맞아 야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