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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광명시민을 무시하는 낙하산 공천은 철회되어야한다.

- 광명을 전혀 모르는 후보가 광명시민을 위해 무얼 할 수 있나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김경표 예비후보는 33광명시민들의 민의를 무시한 중앙당의 일방적인 낙하산 공천은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반대에 직면할 것이다라며 중앙당에 전략공천의 부당함에 대해 강력하게 재심을 청구하였다고 밝혔다.

 

김경표 예비후보는 기회는 평등할 것이며 과정은 공정할 것이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더불어민주당이기에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예비후보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줄 것이라 믿었다"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 없이 전략공천으로 마무리되면, 이번 총선에서 역풍을 맞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그리고 이해찬 대표께서도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뛰고 있는 지역에는 전략공천을 안 한다. 전략공천을 최소화하고 경선을 원칙으로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은 민의가 철저히 배척되고 전략공천이란 단어로 포장한 낙하산이 지역주민들에게 일방적인 선택만을 강요하고 있다.

 

우리의 정치가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국민을 위한 존재로 서지 못하는 이유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할 지역의 인재를 키우지 않고, 중앙당의 입맛에 맞는 후보를 일방적으로 지역에 내려 보내기 때문이다.

 

특히 광명은 이언주 의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낙하산에 대한 거부감이 그 어느 지역보다 큰 곳이다. 이러한 지역에 전혀 연고가 없는 후보를 낙하산으로 내려 보낸다면 더불어민주당은 필패할 수밖에 없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전략공천이라는 미명의 낙하산을 철회하고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경선의 기회를 보장 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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