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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소방서,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안전정책 간담회 실시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소방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

광명소방서(서장 박정훈)18일 광명시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 및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대운 도의원과 한주원 광명시의원, 박창화 부시장, 광명경찰서, 시청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광명소방서 청사 이전으로 인한 철산지역의 소방서비스 공백 및 출동시간 증가에 따른 재난대응능력 약화의 문제점에 대해 알고,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광명시 안전공백 방지를 위한 철산지역 119출동대(가칭) 배치방안 및 긴급차량 우선 신호 제어시스템 설치 필요성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듣고 토론하여 공감대를 형성한 뒤 소방서의 역할과 시·도의원 및 시청관계자들이 협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시·도의원들과 시청관계자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광명소방서 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119서비스 품질향상 및 소방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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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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