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4 (금)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5.5℃
  • 맑음서울 12.6℃
  • 맑음대전 14.2℃
  • 맑음대구 15.4℃
  • 맑음울산 16.2℃
  • 맑음광주 13.9℃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14.0℃
  • 맑음제주 17.1℃
  • 맑음강화 12.7℃
  • 맑음보은 12.7℃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5.1℃
  • 맑음경주시 16.0℃
  • 맑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지역의 인물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윤재진 당선

광명의 4개 새마을금고 가운데 가장 늦게 이사장을 선출하는 광명새마을금고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윤재진 전)광명새마을금고 감사가 선출되었다.

 

714() 10:00 광명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있은 임시총회에서 기호 1 윤재진 후보는 기호 2번 이찬웅 후보를 59:58 한표 차이로 이기고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광명새마을금고에 22년을 근무하여 내부 사정에 정통하다고 평가받는 윤재진 후보는 오랜 시간 광명새마을금고와 떨어져 있어 불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사장에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

 

처음 선거운동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1조원 시대 경영 전문가라는 이미지를 강조한 전략이 대의원들의 마음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윤재진 이사장은 이사장으로 선택해주신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 새마을금고를 이끌어 가는데 있어 대의원들의 한표한표를 항상 가슴에 새기고 가겠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고 광명새마을금고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025년 11월 12일 광명자원회수시설 1층 운영위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광명동굴 빛 축제는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2025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개최되었으며,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광명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3년 연속 안전사고 0건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며 시민과 함께 만든 안전하고 모범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공사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관리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경찰·소방·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단계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전에 안전심의 및 합동점검 과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광명동굴 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였다. 1000대의 드론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으로 ‘환경’,‘나눔’,‘미래’ 등의 메시지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시민들은 “빛과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온기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관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