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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두쪽으로 갈라진 민주당과 양기대 무능론!

집을 지킨 0은 서자! 집을 버린 0은 적자!

광명시 더불어민주당이 두쪽으로 갈라져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시의장을 어느 쪽에서 차지 하느냐를 놓고 벌였던 전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의총 결과를 따랐던 시의원들은 지역위원회에서 배신자 취급을 받고 있는데 반해 의총 결과에 반대표를 던져 징계를 받은 시의원들은 당당하게 활동하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광명에서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안성환 시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광명을이 아닌 광명갑에서 활동하면서 재선 광명시장으로 광명정치를 이끌어 가야할 양기대 국회의원이 제대로 된 역할을 전혀 하고 있지 못하다는 양기대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처음 시의장 선출의 순리를 거슬러 결국 광명시의회의 분란을 자초한 사람이 양기대 의원인데 전혀 자신의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해준 지역의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앙정치를 잘하는 것만큼 중요한데 국회의원 되었다고, 지역의 정치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이 들린다.

 

광명정치권이 91일 시의장 선출과 관련 제창록,안성환,이주희,이형덕 시의원이 해당 행위로 6개월 당원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으면서 다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예상했던 것보다 낮은 징계수위가 나오자 광명갑의 한 권리당원은 징계를 받은 시의원들이 과연 당의 공천을 받지 않았다면 당선될 수 있었겠느냐면서 당의 결정에 따르지 않고 독단적인 결정을 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약한 징계를 한다면 앞으로 누가 당의 결정을 따르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당론을 위반한 책임을 물어 부산진구의회 장강식·김미경·백범기·방광원 의원, 연제구의회 박종욱·최민준 의원, 사상구의회 조병길 의원, 사하구 김기복 의원,동구의회 배인한, 김성식 의원 등 10명을 제명처리 했다.

,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은 하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해 당 의총 결과에 반하는 투표행위를 한 곡성군의회 윤영규 의원과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박정임·정정섭 의원, 강진군의회 위성식 의장·윤기현 의원, 나주시의회 윤정근 의원 등 7명을 중대한 해당행위로 보고 제명 결정을 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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