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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광명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100만원 상당 식품키트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지원

광명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노인 지원을 위해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100만원 상당 식품키트를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노인과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슈퍼마켓 협동조합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후원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직접 시설을 방문한다거나, 어르신댁에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 , 귤 등으로 구성된 12종의 간편식 식품키트를 복지관으로 기부하였고, 기부받은 물품은 복지관에서 자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광명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직접 어르신을 찾아뵙고 인사를 나눌 수는 없지만, 식품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명절을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경제도 활성화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의 정을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명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을 나눔으로서 힘든 시국을 함께 이겨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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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꽃길만 걸으세孝(효)> 진행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8일(목) 16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꽃길만 걸으세孝(효)’를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족단위의 봉사단체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윤지연)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지낭독 ▲합창 ▲카네이션 달기 ▲선물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전날(5월7일)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양갱 4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어버이날 어르신과 가족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내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김0은양은 “처음에는 편지 읽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어제 선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박0역님은 “어르신들이 우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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