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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도난문화재 회수율 최근 10년간 15.5%로 문화재 보호에 구멍

경기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최근 10년간 도난된 우리나라 문화재 중 약 15.5%의 문화재만이 회수돼 문화재 보존 및 보호에 구멍이 뚫렸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실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도난된 우리나라 문화재는 10년간 총 12,749건에 달하고 이 중 회수된 문화재는 1,972건에 불과했다.

 

종류별로는 국가지정문화재가 9건이 도난되어 2건이 회수됐고, ·도지정문화재는 329건이 도난되어 5건만 회수됐으며, 비지정문화재의 경우 12,411건이 도난되어 1,965건만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도난문화재로는 조선 세종의 셋째 아들인 안평대군의 글씨인 소원화개첩’(국보 제238), 안중근 의사의 글씨(보물 제569-4), 통일신라 흥덕왕 3년에 창건된 남원 실상사 백장암 석등의 보주(연꽃봉오리모양의 장식, 보물 제40) 등이 있다.

 

도난문화재의 대부분은 사찰이나 특정 문중에서 소유하고 있는 고서적, 불상 등의 비지정문화재가 많고, 이와 같은 도난문화재들은 장기간 은닉된 상태로 공소시효(10)가 경과된 후 은밀하게 유통되므로 회수에 어려움이 크다는 것이 문화재청의 설명이다.

 

이에 대해 임오경 의원은 문화재는 우리 민족문화의 정수(精髓)로 단순히 경제적 가치 이상의 국가적·민족적 의미가 있어 정부의 보존과 보호가 꼼꼼히 이뤄져야 한다면서, “현재 3명인 문화재청 사범단속반 인력 증원을 통해 도난문화재 회수에 더욱 노력하는 것은 물론, 대국민 홍보를 통한 제보 확대, 문화재 매매업체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불법거래를 근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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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광명시자살예방센터 업무협약 체결
광명시(시장 박승원) 1인가구지원센터는 지난 2월 12일, 광명시 1인가구의 자살예방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광명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고정경)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현진 광명시자살예방센터 상임 팀장과 신정은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자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내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생명존준문화 확산과 인식개선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 ▲생명사랑마을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기타 자살예방 사업 등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여, 자살위기에 처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내 전문기관에 의뢰·연계하는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1인가구는 사회적 관계망이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어 세심한 관심과 연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자살예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1인가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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