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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성폭력 전문상담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최근 가정폭력과 성폭력이 사회문제로 부각하면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문제해결을 위한 상담을 해주는 전문상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광명여성의전화에서는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전문상담원 교육(100시간)을 각각 진행한다. 상담원 과정 교육 후에는 상담소에서 실시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속 모임에도 함께할 수 있다. 여성주의 상담과 여성인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를 참조하거나 광명여성의전화(02-2614-7370)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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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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