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화)

  • 흐림동두천 4.7℃
  • 흐림강릉 7.2℃
  • 흐림서울 5.9℃
  • 흐림대전 6.8℃
  • 구름많음대구 7.9℃
  • 맑음울산 7.3℃
  • 흐림광주 7.9℃
  • 맑음부산 8.5℃
  • 흐림고창 8.0℃
  • 흐림제주 11.1℃
  • 맑음강화 4.2℃
  • 흐림보은 6.0℃
  • 흐림금산 6.8℃
  • 흐림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7.2℃
  • 맑음거제 8.5℃
기상청 제공

생활

광명소방서, 구급대원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

-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는 구급대원들의 면역력 확보를 위한 -

광명소방서(서장 박정훈)5일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들의 면역력 확보를 위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2차에 걸쳐 접종하는 것으로 백신 수급 계획상 모든 소방공무원의 동시 접종이 어려워,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및 의심 환자 등 이송업무를 담당하고 감염·전파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광명시 보건소에서 접종을 시작했다.

 

광명소방서는 교대근무를 하는 구급대원 특성상 11일까지 1차 접종을 마치고 2분기까지 구급대원들의 2차 백신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그 외 소방공무원은 3분기에 접종하는 것으로 계획되어있다.

 

박정훈 광명소방서장은 "백신접종은 시민들의 건강뿐 아니라 구급대원 본인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조기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확보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