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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박성민 시의장, 투기하지 않았다는 연명을 받겠다.

한점 의혹 없는 조사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예정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으로 대한민국이 시끄럽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서 한점 의혹 없는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고, 정부는 합동조사단을 꾸려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9일 오전에는 합동조사단이 LH 본사를 압수수색함으로서 광며.시흥 투기 의혹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당사자 격인 광명시와 시흥시에서도 광명6급 공무원과 시흥시의원이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광명시에서는 기존 광명·시흥 3시 신도시 지구와 더불어 74만평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동굴 앞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지구를 조사대상 지역으로 추가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조사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광명시 공무원,시의원 등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투기 의혹 소문이 확산되면서 정치권과 공직사회도 술렁이고 있다.

 

이에 박성민 시의장은 시의회 차원의 특위를 구성하려 했으나 조사권이 없어 그만 두었다.”면서 대신에 광명시의원들은 투기에 연루되지 않았고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시의원들에게 투기하지 않았다는 연명서를 받은 다음 한점 의혹 없는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LH발 투기 의혹이 광명 정치권과 공직사회에 엄청난 파급력을 동반한 태풍으로 밀려올지 아니면 전국적인 부동산 광풍에도 청정지역으로 남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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