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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박성민 시의장, 투기하지 않았다는 연명을 받겠다.

한점 의혹 없는 조사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예정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으로 대한민국이 시끄럽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서 한점 의혹 없는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고, 정부는 합동조사단을 꾸려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9일 오전에는 합동조사단이 LH 본사를 압수수색함으로서 광며.시흥 투기 의혹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당사자 격인 광명시와 시흥시에서도 광명6급 공무원과 시흥시의원이 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광명시에서는 기존 광명·시흥 3시 신도시 지구와 더불어 74만평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동굴 앞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지구를 조사대상 지역으로 추가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조사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광명시 공무원,시의원 등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투기 의혹 소문이 확산되면서 정치권과 공직사회도 술렁이고 있다.

 

이에 박성민 시의장은 시의회 차원의 특위를 구성하려 했으나 조사권이 없어 그만 두었다.”면서 대신에 광명시의원들은 투기에 연루되지 않았고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시의원들에게 투기하지 않았다는 연명서를 받은 다음 한점 의혹 없는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LH발 투기 의혹이 광명 정치권과 공직사회에 엄청난 파급력을 동반한 태풍으로 밀려올지 아니면 전국적인 부동산 광풍에도 청정지역으로 남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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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수협은행 철산역지점, 임대주택 임대보증금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9월 1일 수협은행 철산역지점과 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새마을금고 광명동부지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 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체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계약 시 임차인의 원활한 임대보증금 금융업무 지원 ▲공사와 은행 간 협조를 통한 신속한 입주 지원 등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더 폭넓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마을금고에 이어 수협은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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