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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새마을부녀회, 홀몸노인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광명시새마을부녀회(회장 장홍자)2021. 3. 16() 오전10시부터 새마을회관에서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장용성) 주최,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회장 김맹수).새마을교통봉사대광명시지대(지대장 장영광) 후원으로 18개동 지역.부녀회장단과 교통봉사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분의 홀몸노인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를 실시하였다.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사업은 광명시에서 후원하고 광명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날 밑반찬 만들어주기는 올해 첫 일정으로 구조물과 그릇, 도구정리, 세척을 먼저하고 시작하였다.

   

홀몸노인 밑반찬 만들어주기는 매월 2회씩 100명의 홀몸노인 대상으로 3찬의 밑반찬을 만들어 부녀회장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밑반찬 만들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과 위생수칙 준수와 복장을 정비한 상태로 실시하였다.

 

밑반찬을 만든 회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홀로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말벗과 대상관리로 훈훈한 정이 있는 사회풍토 조성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홀몸노인 공경운동에 앞장섰다.

 

장홍자 광명시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 배달의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홀몸노인을 생각하며 밑반찬 제작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에도 정성을 다해주는 동부녀회장단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께서 정성스런 밑반찬을 드시고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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