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예방이 마스크 쓰기이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광명시지대(지대장 장영광)에서는 5월 4일 12시부터14시까지 광명7동 우리은행사거리에서 장영광 지대장과 많은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과 마스크 나눠주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이 들어와서인지 지나다니는 모든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좋지 않은 날씨에 수고가 많다며 친절하게 대원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영광 지대장은 “좋지 않은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조그만 일부터 어려운 일까지 주어진 일에 대해 항상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광명시새마을지회에 소속으로 장영광 지대장과 대원들은 독거어르신 반찬배달, 행사시 교통정리 등 지역의 그늘을 밝히는데 항상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