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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철산초, 등굣길 음악회로 코로나로 지친 학생, 선생님, 학부모님께 깜짝 선물

오케스트라 학생들의 고사리 손으로 연주한 등굣길음악회

철산초(교장 송민영)에서는 616일 아침 등굣길에 아름다운 음악이 울려 퍼졌다.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님께 문화클러스터거점학교인 철산초에서 운영하는 광명의 푸른 숲 오케스트라와 철산 푸른 숲 어린이 합창단이 준비한 깜짝 응원선물이었다.

 

음악회는 등교시간인 84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유치원부터 4학년까지 등교하다가 걸음을 멈추어 관람하거나, 교실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관람, 또는 교실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등교한 학생과 교직원들이 음악회에 참여하였다.

 

연주한 곡목은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고장난 시계, 동요모음곡, 파란마음 하얀마음, 고향의 봄, 언더더 씨, 투우사의 노래, 교가 8곡이 연주되었으며, 연주와 함께 철산 푸른 숲 중찬단이 동요를 불렀다. 노래를 부르는 동안 관람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은 박수를 치며 함께 노래를 부르며 참여했다. 음악회가 열리는 동안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부모님께, 자녀에게, 제자에게 선생님께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철산초 송민영 교장은 음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우리에게 위로와 쉼을 준 감동스런 등굣길 음악회였다. 응원의 온라인 게시판까지 이어져서 응원의 글 속에 서로에게 많은 힘을 주고, 얻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였으며 오케스트라와 중창단을 지도한 선생님과 대원들에게 감사와 수고를 전하며, 아름다운 음악이 더 울려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철산초는 혁신학교로 문화클러스터거점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광명의 푸른 숲 오케스트라는 철산초와 광명인근의 초등학교에서 신청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며, 2학기 등굣길 음악회와 12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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