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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소방서 심장마비 환자 소생시켜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 광명119안전센터 구급대 임창원 소방교와 서상우 소방사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저녁 7시 12분께 50대 이모(55세)씨가 자택에서 심장마비가 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

당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환자 이모씨는 동공반응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고, 대원들은 그 즉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신속한 응급처치로 현장에서 심작박동 및 호흡이 회복된 이모씨는 부천소재 세종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중이다.

한편 광명소방서 김권운 서장은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소중한 생명을 구해 출동한 구급대원들을 하트세이버로 추천하겠다”며 “이번 사례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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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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