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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자녀 둔 가정 위한 영양키트 전달

청소년 200명에 먹거리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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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추석을 맞아 희망플랜광명센터, 사례관리대상 가정,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00여명에 건강한 먹거리 세트인 마음 키트를 전달했다.

 

희망플랜광명센터는 지난 2019년 광명시에서 전국 최초로 제정한 광명시 빈곤 청소년과 가족의 빈곤대물림 차단을 위한 조례에 따라 출범, 현재까지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가정 내 인적, 물적 자원의 부족으로 진로 준비와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광명시 14~24세 청소년, 청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를 통해 빈곤대물림 차단 및 자립을 돕고 있다.

 

지난 여름부터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9월까지 지속되면서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의 부담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돌봄 취약 가정일수록 느끼는 부담감은 더욱 크다. 거리두기 장기화로 주양육자가 실직하거나, 자녀가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높아진 식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정의 식비 부담을 낮추고, 청소년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 만점 마음 키트를 준비했다. 구성품은 고구마, 감자, 사과 등 제철 식품과 쌀, 참치, 햄 등 청소년 혼자서도 식사를 챙길 수 있는 기본 식품, 그리고 온 가족의 건강을 돕는 종합비타민이며,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200명에 전달했다.

 

영양키트를 받은 학부모는 거리두기 4단계 장기화로 정말 많이 어려웠는데 싹 잊혀질 만큼 풍성한 선물을 받았다양손 가득 챙겨주는 선물마다 응원이 담겨 있어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깝게 있자는 말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은 요즘 몸이 좀 아팠는데 영양제가 들어 있어서 좋고, 든든한 반찬이 생겨서 혼자서도 밥을 좀 더 챙겨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구성품이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들어 있고, 추석 연휴동안 마음껏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정말 큰 데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렇게 풍성하고 건강한 영양 키트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내 자녀를 돌보듯 정성과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처, 지역 주민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영양키트 사업은 밀알복지재단, NH농협금융, KB케피탈, LOVEFNC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키트 구성품 중 일부는 광명 지역 상권을 이용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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