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공사차량의 작은 부주의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

요즘 광명 구도심은 일반차량보다 대형 덤프트럭이 더 많다는 어느 시민의 말이 공감이 갈 정도로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공사차량들의 운행이 많다.

 

차량폭이 넓고, 높은 대형트럭은 차선의 여유 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여서 공사차량이 가까이 오면 일반차량들은 무의식적으로 비킬 정도로 위협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토사, 잡석, 폐기물 등을 적재하고 다니는 대형 덤프트럭은 자그마한 부주의만으로도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고 볼 수 있.

 

대형 덤프트럭의 안전관리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있었다. 10213:10분경 개봉동에서 광명사거리로 향하는 방향에서 안전 덮개를 제대로 덮지 않은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트럭과 충돌사고를 일으킨 것이다.

앞의 트럭이 철골구조의 튼튼한 트럭이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일반버스였다면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현재 광명시는 구도심 전체가 공사현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상황이기에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명시의 강력한 지도와 단속, 감독이 필요한 시점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수협은행 철산역지점, 임대주택 임대보증금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9월 1일 수협은행 철산역지점과 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새마을금고 광명동부지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 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체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계약 시 임차인의 원활한 임대보증금 금융업무 지원 ▲공사와 은행 간 협조를 통한 신속한 입주 지원 등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더 폭넓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마을금고에 이어 수협은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