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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사차량의 작은 부주의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

요즘 광명 구도심은 일반차량보다 대형 덤프트럭이 더 많다는 어느 시민의 말이 공감이 갈 정도로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공사차량들의 운행이 많다.

 

차량폭이 넓고, 높은 대형트럭은 차선의 여유 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여서 공사차량이 가까이 오면 일반차량들은 무의식적으로 비킬 정도로 위협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토사, 잡석, 폐기물 등을 적재하고 다니는 대형 덤프트럭은 자그마한 부주의만으로도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고 볼 수 있.

 

대형 덤프트럭의 안전관리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있었다. 10213:10분경 개봉동에서 광명사거리로 향하는 방향에서 안전 덮개를 제대로 덮지 않은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트럭과 충돌사고를 일으킨 것이다.

앞의 트럭이 철골구조의 튼튼한 트럭이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일반버스였다면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현재 광명시는 구도심 전체가 공사현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상황이기에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명시의 강력한 지도와 단속, 감독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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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은 12월 15일(월) 오후 광명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동한 봉사자들과 돌봄 대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돌봄 체계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광명 브리지 봉사단은 광명 온(ON) 동네 복지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주민 주도형 봉사단이 조직되어,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돌봄 주체가 되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돌봄을 실천하는 지역 기반 돌봄 모델이다. 복지관은 각 동별 봉사단 조직을 지원하며,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봉사자 시상 △대상자와 봉사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브리지, 마음 배달부’ 프로그램 △팀 단합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었다.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사랑나눔, 이음, 따숨 영역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섰다. 특히 ‘브리지, 마음 배달부’ 코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돌봄을 받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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