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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사차량의 작은 부주의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

요즘 광명 구도심은 일반차량보다 대형 덤프트럭이 더 많다는 어느 시민의 말이 공감이 갈 정도로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공사차량들의 운행이 많다.

 

차량폭이 넓고, 높은 대형트럭은 차선의 여유 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여서 공사차량이 가까이 오면 일반차량들은 무의식적으로 비킬 정도로 위협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토사, 잡석, 폐기물 등을 적재하고 다니는 대형 덤프트럭은 자그마한 부주의만으로도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고 볼 수 있.

 

대형 덤프트럭의 안전관리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있었다. 10213:10분경 개봉동에서 광명사거리로 향하는 방향에서 안전 덮개를 제대로 덮지 않은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트럭과 충돌사고를 일으킨 것이다.

앞의 트럭이 철골구조의 튼튼한 트럭이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일반버스였다면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현재 광명시는 구도심 전체가 공사현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상황이기에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명시의 강력한 지도와 단속, 감독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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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광명16R구역 공공매입 임대주택’ 추가모집 청약 경쟁률 ‘15대 1’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공급하는 ‘광명16R구역 공공매입 임대주택’이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추가모집을 10일 마감하였으며,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공실 2세대에 대한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16명을 선정 대상으로 했으며 총 238명이 신청했다. 임대주택의 운영유형은 행복주택으로, 무주택 및 광명시 거주기간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하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주변 임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한다. 청약접수는 공사 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었으며, 공사는 15일 모집정원의 5배수로 서류 제출대상자를 발표하며, 대상자에 한해 16일부터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서류 제출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이며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추가모집에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일반공급은 서류접수 완료 후 자격심사를 거쳐 2026년 2월 23일 최종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 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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