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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도로 위의 무법자, 덤프트럭

신호는 어기라고 있는 것?

차량이 많은 도심을 누비는 공사장 덤프트럭은 일반인들에게 가히 공포의 대상이다. 그러기에 도심을 운행하는 공사차량은 더더욱 교통법규를 잘 지켜서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시민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105() 1:29분 개봉교 옆쪽 도로의 광명뉴타운 2구역에서 토사를 적재하고 나온 덤프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을 하는 현장이다. 앞에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 차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뒤에서 중앙선을 넘어 신호위반을 하며 운전을 한 것이다.

 


안전 덮개를 제대로 덮지 않고 운행하여 사고를 유발하고, 중앙선을 넘는 것도 모자라 신호를 위반하여 좌회전하는 도로 위의 무법자 덤프트럭에 광명시민은 불안하다.

 

광명시의 지도단속과 뉴타운 관계자의 현장 노동자에 대한 안전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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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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