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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기대 의원 “경기도,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연장 적극 나서야”

인천대공원~은계~광명하안~신독산~신림 연결하는 인천지하철 2호선 필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경기광명을)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연장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기대 의원은 인천대공원~은계~광명하안~신독산~신림을 연결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연장은 경기 광명·시흥, 서울 금천·관악구 등 4개 지자체의 국회의원과 단체장이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8월 국회에서 양기대(경기 광명을), 문정복(경기 시흥갑), 최기상(서울 금천구), 정태호(서울 관악구을) 4명의 국회의원과 경기 광명,시흥, 서울 관악·금천 4개 단체장들이 모여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연장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전타당성 용역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백승근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해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 추진에 동의했다.

 

이어 양 의원은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선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2 공동주택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광역철도망 구축이 필요하다경기도가 철도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기도 서남부지역을 위해 서울시 및 인천시와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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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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