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으로 ‘친환경 광명’ 조성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으로 ‘친환경 광명’ 조성 서 론 현재 광명시는 광명동․철산동 구도심 일대에서 뉴타운과 재건축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하안2공공택지지구, 구름산지구,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동굴 주변 복합단지, 제3기 신도시 등 광명전역에 걸쳐 세대 증가 및 인구 증가를 유발하는 개발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개발에 따른 부푼 기대와 더불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예상된다. 세대수 및 차량 증가 따른 교통 정체문제, 다량의 쓰레기 처리문제, 개발사업 및 건설공사로 인한 공사현장 주변의 비산먼지와 미세먼지 증가 등이 그것이다. 교통정체나 쓰레기 등은 눈에 띄는 것들이므로 쉽게 생각이 들지만, 미세먼지는 그렇지 않다. 식물의 광합성 측면에서 본다면, 물과 공기(산소), 햇빛의 3요소가 잘 갖추어지고 그 질이 좋아야 식물이 잘 자라는 것처럼, 사람도 좋은 물과 좋은 공기를 마시고 좋은 햇볕을 쬐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은, 좋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 중요하다. 특히, 주택이나 상가 등이 밀집되어 있는 도심 속에서의 미세먼지 줄이기는 쾌적한 도시만들기와 도시인의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