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갑종)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4일 철산3동,철산4동,하안1동,하안2동,하안3동,하안4동,소하1동에 사랑의 김장담그기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지원금 전달 행사’ 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권인화 상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철산3동 홍명희 동장, 임순자 부녀회장, 철산4동 이종화 동장, 박영자 부녀회장, 박상봉 행정팀장, 이혜숙 복지팀장, 하안1동 이미선 부녀회총무, 조현미 행정팀장, 유정원 주무관, 하안2동 이재범 동장, 김양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엄연숙 행정팀장, 박인호 주문관, 하안3동 백명순 부녀회장, 박신영 행정팀장, 하안4동 박란주 동장, 이미자 전 부녀회장, 최재진 행정팀장, 소하2동 서호준 동장, 장희남 부녀회장, 최경순 복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유대권역의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을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철산3,4동,하안1,2,3,4동,소하2동의 김장지원사업에 각 일백만원씩 전달하고 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김갑종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에 따라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할 것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고가 될 것”이라고 했다.
동장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금고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한다고 했다.
한편, 전달된 김장담그기 지원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동별 김장담그기 행사에 사용되어 어려운 우리의 이웃이 차가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