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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시민과 함께하기 위한 구름산예술제 평가회

미진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좀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국예총 광명지회(지회장 이주형)는 지난 108~10일 광명시 일원에서 개최되었던 제30회 구름산예술제 평가회를 111116:00 청소년수련관 2층에서 가졌다.

 

30년동안 개최되어왔던 구름산예술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토론을 위해 열린 이날 평가회는 박승원 시장, 이영희 자문위원장, 윤재진 자문위원, 광명예총의 각 종목별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주형 지회장은 어제를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않는다면 내일로 나갈 수 없다. 광명예술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힐링을 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오늘 평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형식에 그치지 말고 치열한 토론으로 알찬 평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이 심한 상황에서 구름산예술제가 시민들에게 청량제 역할을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문화예술을 위해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에는 지역의 청년 예술인을 어떻게 양성하고 저변을 넓힐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도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방미영 축제추진위원장은 광명의 문화예술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고 전체적으로는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단지 축제 전체를 나타내는 아젠다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내년에는 예술 중심의 네트워킹을 구성해서 뭔가 큰 아젠다를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종목별 회장들이 나선 토론에서 연극협회 오차진 회장은 광명의 인물들을 공연했는데 각 단체와 처음으로 시도하는 합동공연이었지만 굉장히 좋았다. 아쉬운 점은 리허설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손발을 맞춰보지 못한 부분이다라고 했으며 음악협회 김승복 회장은 아젠다를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면서 야외에서 하는 작업이 굉장히 아름다웠고 그동안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 서로의 영역에 손상 없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무용협회 조대식 회장은 광범위한 예술을 하나로 모은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예산의 부족 등 현실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없는 이상 굉장히 힘든 문제다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단체들이 행사를 개최하기에만 급급하지 행사후 평가를 하며 잘못된 점과 고쳐야할 점, 좋았던 점을 복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지나가는데 광명예총이 평가회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주형 지회장 체제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긍정적인 측면이라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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