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혜정)은 지속 가능한 스마트복지 실천과 1인가구 및 복지돌봄계층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바, 12월 15일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로보케어(대표 김덕준)에서 약 65,000,000원 상당의 인지훈련 로봇 실벗(1대)와 보미Ⅰ(2대)를 전달하는 로봇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로봇 후원전달식은 한컴CQ교실(대표 엄애영)의 드론 주행 이벤트의 활기찬 시작과 함께 최신 AI 영상 합성 기술을 접목하여 AI 아바타를 진행에 활용함으로써 특별함을 더했다.
김덕준 대표는 “뉴노멀 시대에 맞게 ‘반려로봇’이 익숙한 시대가 구현되길 희망하며, 그 시작을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했다.
신혜정 관장은 “앞으로 전달받은 인지훈련 로봇 실벗과 보미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광명시 1인가구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마트복지 서비스 경험 기회를 마련하고, 광명의 스마트복지 구현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했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스마트복지복합공간 ‘共ZONE’에서 인지훈련 로봇 실벗과 보미Ⅰ을 활용해 다양한 스마트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