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행정

양기대 의원 “KTX광명역~서울 목동, 사당간 버스노선 신설 및 증차”

- 광명시와 버스사업자 협의해 올 하반기 운행 예정
-양 의원, 국토부‧서울시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



서울로 오가는 광명시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KTX광명역에서 서울 사당으로 가는 8507번 광역버스가 2대 증차되고, 서울 목동까지 가는 버스노선이 신설된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같은 내용의 ‘KTX광명역세권 광역교통 단기 보완대책을 확정해 1일 발표했다.

 

이번 확정된 광역교통 보완대책은 KTX광명역~사당을 오가는 8507번 광역버스 2대 증차 KTX광명역~목동 간 시내버스 노선 신설(5) 광역버스정류장 시설 개선(3개소)이다.

 

대광위 관계자는 광명시가 버스사업자와 협의해 올 하반기에 버스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동안 KTX광명역세권은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의 좌석 부족, 정류소 무정차 통과와 함께 서울 목동까지 단거리로 가는 버스노선이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양 의원은 지난 517일 정부 세종청사를 직접 방문하여 국토부 대광위와 KTX광명역 교통대책을 협의했으며,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도 버스노선 신설 및 버스 증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앞서 지난 423일에는 KTX광명역 주변 일직동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양 의원은 이번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하는 광역교통 보완대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이번 대책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는 한편, 철도, 도로, 교량 등을 중심으로 서울로 가는 광역교통개선 대책 마련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1인가구지원센터-마음e음 안전기획단, 민관 협력으로 1인가구 안전망 강화
광명시(시장 박승원) 1인가구지원센터는 4일, 2025년 상반기 동안 ‘마음e음 안전기획단’ 운영을 통해 1인가구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마음e음 안전기획단은 2023년부터 시작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고시원 원장과 지역 활동가들이 참여하여 고립 위험 1인가구의 생활 환경을 살피고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에는 분기별 운영회의와 안전 캠페인을 각각 1회씩 진행하며, 총 29명의 위원이 참여해 지역 내 1인가구 사례 공유와 고시원 거주자의 생활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캠페인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망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활발히 활동하였다. 또한, 안전기획단은 고시원 거주 1인가구를 위해 다양한 후원 자원 연계에도 힘썼다. 1분기에는 설 명절 라면과 사랑나눔박스, 세제 총 74박스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황금도시락 지역화폐 지원, 갈비탕 지원 등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달했다. 이어 2분기에는 온누리상품권 10만원권 지원, 쌀·밑반찬·삼계탕 등 봉사 단체 연계를 통한 먹거리 지원과 광명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