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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광명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 실시, 새로운 도전과 성장 준비

「창의융합상상소 운영을 통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71명 배출」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20231213, 도전과 성장, 밝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명교육지원청 해오름실에서‘2023 광명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료식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총 71명의 영재교육원 수료 학생들을 비롯해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했으며, 2023 영재교육원 운영 경과 보고, 수료증 수여, 선생님과 부모님에 대한 감사 인사, 기념품 증정,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재수료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적정기술 등 다양한 내용을 배워서 재미있었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웠다고 하였으며, 한 학부모는자녀가 포기하지 않고 수료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영재교육원에서 교육받은 것을 사회에 나누고 베풀 수 있도록 키우겠다고 말했다.

 

광명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은 2023년까지 1,634명의 영재교육원 수료 학생을 배출하였으며, 앞으로도 창의융합상상소 운영을 통해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용현 교육장은 학생들이 영재교육원에서 공부했던 마음가짐과 호기심을 잊지 말고 자신의 소질과 꿈을 개발하여 도전하고 성장하는 미래인재로 자라나는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창의융합상상소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주도형 맞춤형 영재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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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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