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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혜자, 광명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

“윤석열 검찰독재 끝장내고, 대한민국의 봄 열겠다”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14일 내년 총선에서 경기도 광명시 갑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검찰독재를 끝장내고 대한민국의 봄을 열겠다광명시 갑에서 광명 최초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이 주인되는 시대를 열고, ‘서울보다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겠다는 출마의 변을 분명히 밝혔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3명의 민주 대통령을 보좌한 경험이 있는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지막지한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우겠다실종된 정치, 파탄난 민생경제, 무너진 민주주의, 추락한 외교, 꽉 막힌 남북관계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추미애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건국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 서울시 적극행정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26년 동안 국정경험과 정무감각, 실무능력을 쌓아온 정책과 행정의 탄탄한 실력가로 알려졌다. 특히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과 국민권익위원회 복지노동 주심위원으로 일할 당시 우리 사회의 수많은 갈등현안과 고충민원들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잘못된 제도를 개선하는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더불어민주당도 이재명 대표 흔들기를 통한 신당론 등 무책임한 정치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기득권 타파와 뼈를 깎는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세력교체, 선수교체, 정치교체를 통한 국가혁신만이 살 길이고,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새로운 혁신의 얼굴을 한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총선승리에 앞장서겠다"복지노동 전문가답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바로잡고, 윤석열 정부가 내팽개친 민생과제들을 최우선적으로 챙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사회 대비를 위한 각 산업분야 및 소외계층 경쟁력 강화 미세먼지저감법입법화를 통한 미세먼지와 기후위기로부터 국민지키기 첨단산업 등 수도권 규제완화로 수도권 산업활력을 위한 법적 토대 마련 및 광명의 미래 100년 책임질 미래먹거리 산업생태계 조성 노사민정 대타협법입법화로 경제발전 원동력 마련 등 4대 주요 입법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폭풍성장 광명시 만들기를 위한 광명시대 5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선제적인 광명형 모범공동체 문화도시조성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에서 협력과 연대 문화만들기 구도심과 거주민들을 위해 집중적 전폭적 지원을 통한 방범, 미화, 편의시설 확충 등 일등 주거환경 조성 도로망 확충 불도저로 만성적인 광명 도시교통 문제 해결 교육산업 엑스포 체험관유치로 광명의 위상 정립 및 일자리 창출 배고프지 않는 도시 만들기로 끼니 거르는 어르신 제로 달성 및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도시 광명만들기이다.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사회복지학 박사로 현재 김대중재단 기획위원,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상임부위원장, 더민주혁신회의 상임위원, 혁신의 길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광명시민권익위원회 대표를 맡아 억울한 일을 당한 시민들의 고충민원을 듣고 해결해주는 광명시민의 신문고역할을 묵묵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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