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월),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회장 정진희)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2,145,380원을 전달했다.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파트너로서 매년 청나비(청소년 나눔으로 비상하라)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저금통 모금을 진행하고 일일찻집으로 모인 수익금을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정진희 회장, 김태희 부회장, 최희경 총무, 김선미 부총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시는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에서 시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정진희 회장은 “올해도 녹색어머니회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우리 주변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까지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우리 이웃들을 위한 활동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로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정진희 회장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