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목), 신무빈 가족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소중한DAY’는 광명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기념하고 싶은 날이나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기부하는 것으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가 가능한 모금사업이다.
신무빈 가족은 4년동안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소중한DAY 모금사업에 가족이 함께 방문하여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물품과 성금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신무빈 가족,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무빈 가족은 “매년 가족들이 함께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지역사회 주민으로서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어 방문하고 있다”며 “전해드린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우리 가족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뜻 깊은 나눔을 전해주시는 신무빈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무빈 가족이 전달한 성금은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지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