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금), 강현중 팀장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포도 2kg 20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광명시청 강현중 팀장은 주말농장에서 직접 포도 농사를 지어 재배한 대부포도 2kg 60박스를 전달한 것에 이어 추석을 맞아 20박스를 추가로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강현중 팀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강현중 팀장은 “처음 포도농사를 짓는 초보 농사꾼이라 모양은 예쁘지 않아도 맛은 새콤달달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고 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또 찾아뵙게 됐다”며 “포도에 함유된 페놀계화합물이 강력한 항산화제로 장기간 섭취 또는 복용 시 치매예방 등 건강에도 좋아 드시는 분들의 건강도 좋아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상구 본부장은 “광명시 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주말농장에서 키운 소중한 포도를 전해주시는 강현중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포도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현중 팀장에게 전달받은 포도는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