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계엄으로 혼란한 대한민국을 문화와 체육을 통해 회복시키고 국정이 더욱 안정될 수 있도록 성실한 의정활동 이어 갈 것”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4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는 2020년, 2021년, 2023년에 이은 4번째 국리민복상 수상으로 임의원은 쿠키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5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4년 연속) 등 2024년 국정감사로만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임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활동하며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진흥을 위한 다양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K-TV 김건희 여사 황제관람 의혹과 청와대 졸속 개방 등 윤석열 정부의 문제점을 파헤쳤으며, 뉴스 신뢰도 1위 MBC가 수록된 로이터 디지털뉴스리포트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정상 발간하게 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 냈다.
또한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성을 위해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 확대를 위한 폐쇄형 관람 시스템 보급 확대 ▲배리어 프리 영화 제작 편수 확대 ▲장애인 게임 접근성 보장 필요성 등을 주문했다.
체육 분야에서는 ▲문체부의 생활체육예산 직교부를 통한 체육단체 길들이기 문제 ▲대한배드민턴협회 비위 문제 등을 질의하며 K스포츠의 화려한 성공에 감추어진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책을 제시했다.
임오경 의원은 “12.3 불법계엄 이후 혼란한 대한민국을 문화와 체육을 통해 회복시키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나가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15대 국회부터 각 분야 전문가들이 16개의 상임위의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링하여 정밀한 평가과정을 통해 국리민복상(우수의원)을 선정 및 시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