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정규 아카데미 15개, 5060 직업능력개발교육 7개 등 22개 강좌에 신중년 390여 명 모집

광명시(시장 박승원) 인생플러스센터는 6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신중년의 인생2막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50~64세 광명시 신중년을 대상으로 34일부터 65일까지 12주간 정규 아카데미 15개 과정과 5060 직업능력개발교육 7개 과정 등 총 22개 과정을 운영한다.

 

 

정규 아카데미 과정은 노후를 바꾸는 신중년 재무 솔루션 신중년 품격을 높이는 보이스·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키로프 발레 클래스 심폐소생 응급구조(심화) 4개의 신설 강좌와 부동산 경매와 재테크 완전정복 생성형 AI로 무한 크리에이팅!(입문) SNPE 바른자세 척추운동 유튜브 영상편집 등 하반기 호응도가 높았던 11개 강좌 총 15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5060 직업능력개발교육은 올해 신규 개설된 과정으로, 실무역량과 직무능력을 강화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강좌로 구성됐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 취득과정 병원동행매니저 공간정리큐레이터 1급 과정 프롬프트활용능력 2급 취득과정 러닝퍼실리테이터 책놀이지도사 2시니어코칭지도사 등 총 7개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광명시에 거주 중인 신중년층이다. 50~64세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정원 미달일 경우 40~49세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선정한다.

 

 

광명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sugang.gm.go.kr)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2층 일자리창출과를 방문 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와 교재비 등은 수강생 부담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생애설계, 경력개발, 취업지원,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고 있다앞으로도 신중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일자리 연계가 가능한 교육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26일 상반기 프로그램 개강식과 함께 수강생 대상으로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효근 교수가 ‘100세 시대, 평생 현역으로 사는 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02-2680-6932, 662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