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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3대가 함께하는 명예로운‘자원봉사 패밀리’가족을 찾습니다.

재단법인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가족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원봉사 패밀리를 오는 5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패밀리(family)’란 부모와 자녀, 조부모 등 3()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가족을 의미한다.

 

 

신청 자격은 지난 23일 공고일 기준으로, 3() 중 최소 1명 이상이 광명시에 거주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로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 최근 3년간 3대 가족 구성원 각각이 평균 2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활동 실적 보유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3대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자원봉사활동확인서를 첨부하여 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gmvc1365@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자원봉사 패밀리명패가 수여되며, 가족사진 촬영 및 SNS·언론보도를 통해 가족 이야기가 소개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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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꽃길만 걸으세孝(효)> 진행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8일(목) 16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꽃길만 걸으세孝(효)’를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족단위의 봉사단체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윤지연)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지낭독 ▲합창 ▲카네이션 달기 ▲선물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전날(5월7일)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양갱 4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어버이날 어르신과 가족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내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김0은양은 “처음에는 편지 읽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어제 선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박0역님은 “어르신들이 우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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