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환경

광명시 하안도서관, ‘영화보고 환경탐구’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영화 <날씨의 아이> 상영, ‘영화 속 기후 재난주제 환경전문가 강연

- 611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


광명시(시장 박승원) 하안도서관은 오는 24영화보고 환경탐구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청소년, 가족 등 시민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 <날씨의 아이>를 함께 감상한 뒤, 환경과학 전문가 장유나 강사와 함께 영화에 등장하는 여름철 재해성 이상기후의 원인과 대응 방안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민들이 기후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일 오전 10시부터 광명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안도서관(02-2680-589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진영 하안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으로 기후 재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대응 방안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보고 환경탐구프로그램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과 연계된 것으로, 하안도서관이 올해 운영 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메이커스오일, 어르신 위한 아로마 핸드 테라피 봉사 나서
광명도시공사(이하 공사, 사장 서일동)는 오는 7월 3일,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 및 아로마 케어 프로젝트팀 ‘메이커스 숨(MAKERS SUUM)’과 함께 소하동 소하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대상 아로마 핸드 테라피 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위로와 안정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들이 1:1 아로마 핸드 테라피를 진행하는 활동으로, 지난 6월 16일 1차 활동에 이어 진행되는 2차 활동이다. 1차 활동은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만족도 4.96점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메이커스오일’은 아로마테라피 자격증 교육 및 워크숍 등을 진행하는 영국IFA 아로마 케어 인증 스쿨로,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께 힐링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국내외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모아 ‘메이커스 숨’ 봉사단을 출범했다. 1차 활동 이후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향기를 건네며 숨을 나눈다는 슬로건으로 봉사단명을 정했다’며, 봉사활동에 대해‘많은 어르신들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주셔서 모두가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한편, 메이커스오일社는 2024년 광명도시공사 ESG컨설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어 ESG 역량 강화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