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6℃
  • 구름조금강릉 2.1℃
  • 구름많음서울 0.6℃
  • 대전 1.1℃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0.2℃
  • 흐림광주 3.9℃
  • 맑음부산 3.3℃
  • 흐림고창 2.7℃
  • 구름많음제주 8.9℃
  • 맑음강화 0.7℃
  • 구름많음보은 -2.6℃
  • 구름많음금산 0.8℃
  • 흐림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박승원 광명시장“광명초 통학 안전 끝까지 챙길 것” 광명초 임시 통학로 정비 현장 찾아 안전한 환경 조성 당부

- 14일 오전 광명초 임시 통학로 정비 현장 찾아 현장 확인하고 시공사에 당부
- 박 시장 18일 개학 첫날 등교 현장 직접 찾아 안전 점검… 수시로 현장 나가 안전 불안 해소
- 통학 안전 돕는 안전요원 총 22명 배치해 등하교 시간 안전 관리 강화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임시 통학로 정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14일 오전 광명제4·5R구역 재개발 공사장 인근 광명초 임시 통학로 정비 현장을 찾아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전한 통학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정비를 마쳐달라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광명초등학교는 오는 18일 개학을 앞두고 있다. 인근 재개발 공사로 정비되지 않은 먼 길을 돌아서 통학해야 하는 학생들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1일 관계 부서장 회의를 거쳐 우회로를 신속하게 정비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박 시장은 트리우스광명 아파트부터 시작해 임시 통학로를 정비 중인 사성로2번길과 광명로928번길 등 약 900m 구간을 직접 걸으며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박 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개학 첫날부터 등교 현장으로 바로 출근해 학생들의 안전을 직접 챙기고 수시로 현장 확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이르면 오는 10월 광명제4·5R구역 사이 기존 임시 통학로였던 광이로에 보도를 우선 설치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빠르게 통학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보안관 14명과 교통봉사대 8명 등 안전 인력 22명을 배치해 등하교 시간 안전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나눔누리터 연합활동 아동 맞춤형 ‘따뜻한 밥상’ 나눔 진행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1일 센터 거점인 나눔누리터(광명7동, 소하1동, 소하2동, 하안3동) 연합활동으로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아동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누리터 회원들은 채움부엌(광명7동 위치)에서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과 따뜻함을 담아 광명시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권역별 나눔누리터가 함께 참여한 연합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 내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박승원이사장은 “지역의 온기를 나누는데 앞장서는 나눔누리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센터장은 “밑반찬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책임과 마음을 담은 활동”이라며, “연합활동을 통해 나눔의 범위를 넓혀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누리터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 돕고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