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시 공연 행사안내

새로운 마음으로 봉사를 다짐하는

청소년드림봉사단 제6회 "해오름식"

학부모와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청소년드림봉사단(단장 권영례)의 제6회 ‘해오름식’이 2월20일(토) 오전 10~12시 자원봉사센터 가온누리실에서 조미수 자원봉사센터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고훈 총무의 사회로 있었다.


해오름이란 일출을 뜻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뜻하기도 한다.

일년에 2회씩 국수나 떡국 나눔을 하고 환경정화활동,야간순찰,주간도보순찰,다문화가족과 함께 천연비누 만들기 등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나가는 청소년드림봉사단이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의 봉사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권영례 단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봉사를 통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스스로 느끼고 자발성,무보수성,공익성,지속성으로 꾸준하게 봉사를 하여 편향된 시각이 아닌 다양한 시각을 키워 진로를 선택하는 폭을 넓혔으면 한다. 봉사란 남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일년동안 열심히 봉사한 학생들에게 상장 수여와 조미수 자원봉사센터장의축사,정해옥 부단장, 성정자 서기 등 임원소개와 정화영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2부에서는 권영례 단장의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봉사자의 기본자세 및 역할에 대해 배우고 봉사단체의 자발적 참여가 우리 사회와 이웃에 어떠한 영향과 파급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