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2016년 최우수기관에 선정"
광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지연)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한 점수를 받아 상위 10%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광명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3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에 2016년에도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는 도시형, 도농형, 농촌형으로 나눠 심사하였으며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 중 24곳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역자활센터 평가지표에는 취업률, 자활 성공률, 탈수급률 등 자활성과 및 모든 유형에 적용되는 공통지표와 지역특성을 반영하는 특성화지표로 나눠 실시되며, 광명지역자활센터는 사례관리 및 자산형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광명지역자활센터는 양곡배송사업, 청소사업, 판촉물사업, 판매유통사업 등 10개 자활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광명시는 시와 동 자활담당 공무원과 센터 종사자간 자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센터의 역량강화를 위해 세부지원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윤지연 광명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저소득계층에게 근로기회 제공 및 자립기반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