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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깨끗한 환경은 미래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목감천 일대 실개천 정화활동

가을빛이 곱게 익어가는 1015() 오전 9시 광명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순묵)가 주관하는 목감천 일대 실개천 정화활동이 광명6동 광화교 주변에서 있었다.

광명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환경이 우리 것이 아니고,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을 자각하기에 주말의 여유로움을 기꺼이 반납하며 실개천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정순묵 광명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낀다. 새마을이기에 깨끗하고 좋은 광명시를 만드는데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모자란 한줌의 잠이 내일의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참여해준 협의회.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각자 나름의 주어진 역할에 맞게 어떤 회원은 물속으로 어떤 회원은 집게와 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줍는 그들의 밝은 모습과 맑은 웃음 속에 내일의 희망이 가득하다.

누군가가 던져버린 양심을 건져 올리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버팀목이 되고 우리의 후손들이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제공 할 것이다.

상쾌한 아침 공기와 함께 보람찬 하루를 웃음으로 열어가는 새마을부녀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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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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