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행정

1%에 토지공급 받은 CJ E&M의 외국파트너 실체가 있나!

경기도의회, 차은택 의혹 해소 위해 싱가포르 출장조사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그리고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 관련 의혹은 경기도까지 그 여파가 증폭되고 있다. 차은택과 연관성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K-컬쳐밸리에 경기도가 사업자인 CJ E&M에 특혜를 준 정황 때문이다.

 

K-컬쳐밸리는 일산에 조성될 예정인 대규모 한류 테마파크로 축구장 46개 넓이(30)의 대지에 융복합공연장과 숙박시설이 들어설 계획인데 CJ E&M 컨소시엄이 사업을 맡았다.

그런데 경기도가 지난 5CJ E&M과 대부율 1%에 토지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외국인투자기업에 제공하는 최저한도 이율이다. 공시지가 830억짜리 땅을 100분의 1수준의 헐값으로 대부받은 것이다.

이에 경기도의회에서는 특혜조사에 착수했고 권태진 도의원 등 조사특위위원들은 외국 투자기업인 싱가폴 Bangsawan Brothers Private Limited15.6.19 회사를 설립하여 16.6.8k-밸리 지분을 투자한 사실이 있다면서

이에 따라 CJ E&MBangsawan Brothers Private Limited는 외국투자기업인 ()컬쳐밸리를 2016.6.17. 설립하여 테마파크 용지에 대해 1% 대부료로 용지 대부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외국투자기업인 Bangsawan Brothers Private Limited가 주소 및 실체가 불명확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현지출장 조사를 통해 확인하고자 한다11.2319:05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싱가포르로 향했다.

이들은 현지 회사를 공식 방문하여 실체조사를 하고 올 예정이다.

 

이처럼 K-컬쳐밸리에도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몰리며 문화계의 황태자라 불리는 차은택과 연관성은 물론 특혜 의혹의 파장이 이번 현지조사로 밝혀질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