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혁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은 (㈜월드얀미디어그룹(대회장 이치수, 現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주최하고,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문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명예이사장)가 주관한 행사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와 대한인터넷신문(발행인 이치수)을 포함한 60여개 언론사 및 단체들이 후원했다.
지역발전혁신대상은 심사선정위원회(심사위원장 김운호)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지역민들의 민의를 살피고 그들의 생활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혁신적인 공이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한다.
이언주 의원(광명을)은 광명시흥 특별관리지구 내 산업단지·첨단연구단지 등 60만평 조성 제안을 약속하고 지난해 2월 수도권정비위원회에서 안을 통과시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 지난 15년간 개발이 정체된 가리대 설월리 40동 마을 개발사업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현재 사업실시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신안산선과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 건설이 확정되면서 올해 예산 각 500억, 65억원을 확보해 지역사회의 교통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학교 시설 창호교체와 설비개선, 급식소 증축 예산 확보,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치와 국비지원 경로당 리모델링 등 교육과 노인복지 관련 총선공약을 실천하면서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인하우스카운슬로펌 부회장, 한국여성변호사회 상임이사 등 법조인의 경력을 쌓다가 르노삼성차 법무팀장,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S-Oil 법무총괄 상무 등 대기업 임원으로 활약했다.
2011년 정계에 입문한 그는 2012년 경기 광명시을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현 새정치연합의 전신인 민주통합당과 민주당에서 원내대변인을 지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가습기살균제 피해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간사, 경제민주화정책포럼 조화로운사회 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인터넷신문협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