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행정

소하중, 광명서초, 광명초 체육관 증축 특별교부세 확정

박승원 도의원, 지속적인 체육관 예산 확보 노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세 약 72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소하중학교 31억원, 광명서초등학교 18억원, 광명초 23억원으로 다목적체육관 증축사업에 쓰이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광명시 관내 5개 학교의 다목적체육관 증축사업으로 특별교부세를 신청했고, 교육부의 심사를 거쳐 소하중학교, 광명서초등학교, 광명초등학교 등 3개 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미세먼지로 인해 학생들의 야외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확보된 3개 학교의 다목적체육관 관련 특별교부세는 학생들의 건강과 야외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학교 체육관 건립이나 증축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오래된 숙원이다면서 체육관 건립과 증축 예산확보를 경기도 교육청에 끊임없이 요구했고, 5개 학교 중 3개 학교(소하중, 광명서초, 광명초) 체육관 관련 특별교부세가 확보됐다. 이번에 신청했던 하안북중, 광일초도 다음에는 꼭 특별교부세가 확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에는 총 46개 학교(, ,고교)25개 학교(54.3%)에 체육관이 설치돼 있고, 21개 학교가 미설치돼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