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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현장청취위해 광명방문

12일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이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이디아커피숍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조화영 광명시의원, ()동서남북모바일커뮤니티 조진서 대표, 근로청소년 및 사업주 그리고 여가부 청소년정책실장 및 광명시 담당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정현백 장관은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최저임금인상 시행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방문 취지를 설명 한 후 오후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사업주와 근로청소년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정현백 장관과 조화영 시의원은 광명시 오리로 761번지에 위치한 #1388모바일상담지원센터를 방문 해 근로청소년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교육 및 위기청소년 상담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 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은 근로청소년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화영 시의원은 이 자리에서 정현백 여가부장관에게 "청소년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주요 소통창구인 모바일과 인터넷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광명시가 앞장서 정책개발을 해 나가도록 할 것이다. 이에 대해 여가부와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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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025년 11월 12일 광명자원회수시설 1층 운영위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광명동굴 빛 축제는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2025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개최되었으며,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광명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3년 연속 안전사고 0건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며 시민과 함께 만든 안전하고 모범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공사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관리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경찰·소방·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단계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전에 안전심의 및 합동점검 과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광명동굴 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였다. 1000대의 드론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으로 ‘환경’,‘나눔’,‘미래’ 등의 메시지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시민들은 “빛과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온기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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