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행정

안성환 시의원, 광명시 입양가정 지원조례안 발의

안성환의원은 이번 20181월 임시회의에 광명시에 현재 86명의 입양가족이 있는데 관련 지원의 근거가 없어서 이번에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3차례에 걸쳐 입양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입양가족의 애로점과 집행부의 지원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 하여 이번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한국은 입양수출국이라는 오명이 있어왔으나 최근에 국내 입양이 국외입양보다 더 많아 지고 있어서 다행이다"고 하면서, "국내 출산은 국내에서 양육하고 보육하여야 한다"며 이번에 입양가족 지원조례를 통해 광명시에 좀 더 안정적으로 입양문화 조성에 기여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현재 광명시에서는 입양축하금으로 1명당 100만원(장애인아동 20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나 입양에 관한 절차가 복잡하고 기간이 많이 소요됨에 따라 입양자의 고충이 많다면서 관련 법안의 개정을 요구하기로 하였다.  

이외도 안의원은 입양아도 출산과 동일한 맥락으로 다자녀 지원 등 관련 조례안을 개정할 것이라고 한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철산2동 주민자치회, 주민세 마을사업‘철2와 함께 버스킹&효’개최
- 사연 담은 리퀘스트 코너, 주민들과 함께 하는 버스킹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심국섭)는 지난 27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 2층 문화나눔터에서 2025년 주민세 마을사업 ‘철2와 함께 버스킹&효’의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철산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하모니카 교실의 아름다운 연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 트로트 가수, 민요, 기타,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연 있는 리퀘스트’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그에 어울리는 노래가 연주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테이핑 치료와 페이스 페인팅 체험 부스도 운영돼 어르신들을 비롯한 많은 주민이 소년, 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국섭 회장은 “소소하지만 행복한 순간이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통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철2와 함께 버스킹’ 행사를 하반기에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